평산이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9시4분 현재 평산은 가격제한폭(14.92%)까지 오른 1055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경제신문은 이날 평산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투자자를 유치해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거래소는 이에 대한 조회공시를 평산에 요구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