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브릿지는 지난해 10월 김모씨가 당사를 대상으로 전환사채 만기에 따른 현 사채권자의 사채상환을 청구한 결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20억원 및 연 20%의 비율에 대한 금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11일 공시했다.

웰스브릿지는 "항소 등 추가적인 법적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