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중년층 대상 홍삼제품 '정관장 홍천웅'과 '정관장 화애락 본'의 홍삼 함량을 높여 건강기능 식품으로 새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제품은 지금까지 홍삼 함량에 따른 분류 기준에 의해 '홍삼음료'로 판매됐었다.

한 상자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게 홍천웅 18만원,화애락본 13만원.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판매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