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마스터플랜] NH투자증권 'NH 스마일 랩', 이익 나면 지정한 비율로 자동 출금
이익금 지급 비율은 최소 20%,최대 80%까지 10%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계약 체결 다음달부터 매월 다섯 번째 영업일에 이익금이 입금된다.
'NH 스마일 랩'은 토러스투자자문 가울투자자문 AK투자자문 등 3곳으로부터 포트폴리오 자문을 받아 NH투자증권에서 직접 운용한다. 각 연계 자문사의 투자철학을 살펴보면 토러스는 시황에 따른 적극적 자산배분으로 고수익을 추구하고 가울은 역동적 트레이딩을 통한 단기수익을 지향한다.
수수료는 연 2.5%며,선취수수료는 없다. 기존에 판매하던 자문형랩과 동일하게 최초 계약금액 이상에서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으며 중도해지 수수료를 없애 고객 부담을 줄였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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