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서울 구로구 천왕지구 아파트 17가구를 분양한다.모두 전용면적 84㎡로 분양가는 2억9866만~3억3317만원이다.

이번 공급물량은 철거민 특별분양과 일반분양 실시 후 남은 것으로,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만 신청할 수 있다.수도권 거주 무주택 세대주로 청약저축 등에 가입한 지 2년이 지나고 월 납입금을 24차례 이상 냈으면 1순위로 인정받는다.동일 순위 신청자가 여럿이면 서울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이 우선권을 갖는다.청약접수는 12∼14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

(1600-3456)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