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0월 1일자로 롯데주류를 합병하면서 종합음료회사로 재탄생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롯데주류를 합병한 통합 법인에 대한 출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롯데칠성음료는 전체 임직원 5500여 명에 연매출 1조 8천억 원이 넘는 종합음료회사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사업부를 음료와 주류 두 개로 나누고, 합병하기 전에 양사가 해온 역할을 유지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큰 일부 관리 부문을 합쳤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휴대폰 가격제? 현관 마케팅 사라지나.." ㆍ"카카오톡, 최대 20배 빨리진다" ㆍ번호이동 감소..이통사 과열마케팅 진정 ㆍ[포토]여인의 향기 물씬, 아이유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ㆍ[포토]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 7성급 애완동물 호텔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