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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월셋집 10년 새 7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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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년간 서울의 전셋집은 9% 줄어든 반면 월셋집은 7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는 2000~2010년 사이 서울시 '점유 형태별 주택현황' 통계를 분석한 결과 월세(보증부 · 무보증 · 사글세)주택은 50만2623가구에서 86만2870가구로 36만247가구(7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00년 임대주택 10가구 중 2.8가구꼴이었던 월세주택은 2010년 4.3가구로 늘어났다. 반면 같은 기간 전셋집은 11만8616가구(9%) 줄어 2010년 현재 115만2715가구에 그쳤다.

    월세주택 중에서도 일정액의 보증금을 낸 후 매달 월세를 지급하는 보증부월세가 44만5236가구에서 78만2696가구로 76% 상승, 가장 많이 늘었다. 3만6370가구였던 무보증월세도 6만903가구로 67% 증가했다.

    자치구별 월세주택 증가율은 관악구가 223%로 가장 높았다. 2000년 당시 월세주택이 2만5357가구였던 관악구는 지난해 8만1805가구를 기록,서울에서 가장 월세주택이 많은 지역이 됐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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