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인피니트, 1위 추억 안고 굿바이 무대 '최강 비주얼 눈길'
[양자영 기자] ‘대세돌’ 인피니트가 웅장한 무대로 첫 1위의 감격을 가져다준 앨범 활동을 접었다.

9월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인피니트는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내꺼하자’를 리믹스 버전으로 열창,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이날 실버&블랙의 매치가 돋보이는 정장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인피니트는 파워풀한 군무를 대형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반주에 맞춰 선보이며 섹시하고도 인상 깊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데뷔 1년 만에 1위의 영예를 안게 된 영광의 장소 '엠카운트다운'에서의 마지막 무대인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타이틀곡 ‘내꺼하자’는 80년대 유로팝의 감수성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곡으로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한재호-김승수로 구성된 스윗튠이 만든 강렬한 신스팝이 돋보인다. 인피니트의 장점과 매력을 모두 엿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키스, 인피니트, G.NA, 코요태, 다비치, 씨스타, 서인국, 엠블랙, 틴탑, CS Numbers, 나인뮤지스, 달샤벳, 숙희, 피기돌스, 벨라, 에이프릴키스, 스윗리벤지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양대군의 이중생활, 깨알 같은 편집에 네티즌 폭소
▶ 장근석 “김연아와 열애? 답이 안나온다” 심정 토로
▶ 이수근 술집 인기 폭발! 오픈 6개월 만에 체인점 30개 돌파
▶ 류담, 11월 결혼…두 살 연하 VJ와 화촉 "출산의 달인 될 것"
▶ ‘보스’ 최강희 집, 알고 보니 연극배우 서주희 집 ‘난간키스 후 유명세’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