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지속가능경영지수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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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현대건설은 올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 세계 1위 건설사로 평가받았다고 8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기업의 경제·환경·사회적 성과분석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진단하는 기업평가 지표로 미국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의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샘(SAM)이 공동 발표하는 지수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DJSI 월드에 편입된 데 이어 올해 선정된 전세계 6개 건설가 가운데 부문(수퍼섹터)별 1위를 차지했다.국내 업체로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이 포함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해외수주 확대로 재무 상황이 탄탄한데다 안정적이고 투명한 기업경영과 친환경적 사업 운영,협력사 상생 및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미래 발전가능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기업의 경제·환경·사회적 성과분석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진단하는 기업평가 지표로 미국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의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샘(SAM)이 공동 발표하는 지수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DJSI 월드에 편입된 데 이어 올해 선정된 전세계 6개 건설가 가운데 부문(수퍼섹터)별 1위를 차지했다.국내 업체로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이 포함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해외수주 확대로 재무 상황이 탄탄한데다 안정적이고 투명한 기업경영과 친환경적 사업 운영,협력사 상생 및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미래 발전가능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