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가 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준결승 경기에서 1위로 들어온 뒤 운동화를 벗어들고 승리를 자축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볼트는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