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같이 수업 듣고 싶은 복학생' 1위에 선정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같이 수업 듣고 싶은 복학생'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성은 총 응답자 621명 중 164표(26%)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지성은 최근 드라마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엉뚱한 캐릭터 차지헌 역을 맡아 인기를 얻고 있다.

2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의외의 예능감을 선보인 배우 소지섭(21%)이 차지했다.

이어 공유(16%), 고수(15%), 이동욱(13%), 박해일(9%)이 뒤를 이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