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최초 당구중계' 장유례 아나운서, 도도한 섹시미 화보
장유례 SBS ESPN 아나운서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장 아나운서는 최근 당구 전문 잡지 빌리어즈 매거진 9월호에서 '빌리어즈 뮤즈'로 변신,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당당하고 도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촬영을 진행한 빌리어즈 매거진은 "장 아나운서의 섬세한 감성이 당구 중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유례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해 2010년부터 SBS ESPN 프로야구 리포터로 활동했다. 현재 SBS 프로볼링, SBS ESPN '스포츠in스포츠'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SBS당구 아시아 3쿠션 선수권대회 캐스터로 나서 여성 아나운서로서는 최초로 당구 캐스터로 데뷔해 화제가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