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BMW 지프 쿤스 아트카' 화려함의 극치
BMW코리아가 1일 오전 서울 청담동 BMW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에서 'BMW 제프 쿤스 아트카 인 서울' 전시회에 앞서 아트카를 공개했다.

'BMW 제프 쿤스 아트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프 쿤스가 BMW M3 GT2에 블랙 외장 컬러로 짙은 색감을 입힌 뒤, 레이스카 특유의 힘과 움직임, 빛을 떠올리게 하는 그래픽을 입혀 역동성을 생생하게 표현한 차량이다. 이를 통해 마치 차가 정지해 있을 때도 달리는 듯한 모습을 자아낸다.

한국을 첫 방문하게 된 'BMW 제프 쿤스 아트카'는 오는 18일까지 서울 청담동 BMW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에서 BMW 고객들을 위해 먼저 선보이며, 이후 22일부터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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