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시술 사실을 공개한 배우 신은경이 화장품 모델 계약을 했다.

미국제품인 여성 전문 기능성 기초 화장품인 `로체른`(대표,최일선) 측은 31일 신은경과 6개월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은경은 30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은경의 매니저는 "드라마 '욕망의 불꽃'의 강한 캐릭터상 광고계약을 단한개도 하지 못했으나 양악시술 공개와 함께 광고 계약 문의가 줄을 잇고있다"고 말했다.

신이, 이파니,등 최근 연예인들의 양악시술이 사회적 화제가 되고있는데 여타 연예인들은 양악시술후 변신했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변한얼굴을 보여줬으나 신은경의 얼굴은 전체적으로 크게 변신한느낌 보다는 "어려보이고 예뻐졌다."는 평가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