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Strangers 6’ 스틸 공개! 대역없는 액션연기 ‘와일드한 매력 발산’
[우근향 기자] 세계 최초 한-중-일 공동제작 드라마 ‘Strangers 6’(스트레인저6) 주연 배우 오지호의 중국 촬영현장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Strangers6’에서 한국국가정보원 소속 박대현을 맡은 오지호는 현재 중국촬영에서 대역 없이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와일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스틸 사진 속의 오지호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듯 긴박감 넘치는 모습으로, 실제 촬영 현장에 있던 많은 스태프들이 숨을 죽이고 촬영 현장을 지켜보았다는 후문이다.

오지호는 “ 한국, 중국, 일본 삼국의 배우들이 한 작품에서 노력하며, 호흡을 맞추기까지 처음엔 서로의 생각과 정서가 달라 쉽진 않았지만, 지금은 한 팀이 되어 서로를 이해해주고, 배려해줘서 좋은 분위기에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좋은 호흡 유지하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현재 오지호는 차기작으로 조선판 오션스일레븐 인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인공 백동수 역으로 캐스팅돼 드라마 중국촬영이 끝나자마자 영화에 합류해 또 다른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제공: 해븐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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