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미니 노트북 '삼성 센스 NC 215'(사진)를 2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태양 에너지를 통해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는 노트북으로 커버에 솔라(solar) 패널이 있어 햇빛 아래에서 자동으로 충전된다. 화창한 낮에 2시간만 노출하면 1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화면 테두리 두께는 17.5㎜, 가격은 59만9000원.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