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박정민, ‘그립다’로 글로벌 OST 트리플 왕자 등극!
[정시연 기자] SS501 박정민이 KBS2 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 ‘그립다’를 불러 화제다.

특히 KBS2 드라마 '공주의 남자'를 통해 한국, 일본, 대만의 드라마의 OST까지 섭렵하며 글로벌 OST 트리플왕자로 등극해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현재 대만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박정민은 대만드라마 출국 직전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립다’를 녹음하고 떠날 정도로 OST에 애정을 쏟았다.

소속사 CNR Media측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시청률 1위인 동시에 백지영, 이정, 하동균 등으로 OST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박정민의 애절한 보이스가 물씬 묻어나는 ‘그립다’는 드라마의 감동을 배가시키며 최고의 OST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립다’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아이리스’, ‘못된 사랑’ OST등을 작곡한 히트작곡가 박정욱과 ‘시크릿가든’의 ‘그 여자’의 작사가이자 시인 원태연이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에 섬세한 감정묘사가 표현되어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폭발적이다.

한편 박정민의 ‘그립다’는 8월17일 자정에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CNR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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