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자사의 첫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타이니팜(Tiny Farm by Com2uS)’을 캐나다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습니다. ‘타이니팜’은 캐나다 서비스를 시작으로 네트워크와 이용자 의견을 수렴한 후, 이번달 안에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게임은 대중적인 ‘농장 관리’ 형식 속에 친구 농장에 선물하기, 함께 사냥하기 등 지인들과 함꼐 즐기는 요소를 다양하고, 게임속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 기존 SNG와 차별성이 있습니다. 또 컴투스는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타이니팜’에 한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