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은정-크리스탈 제치고 대한민국 대표 섹시 여전사로 등극
[이정현 기자] 섹시 여전사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걸그룹 멤버로 구하라가 등극했다.

9월1일 개봉예정인 영화 ‘콜롬비아나’ 측이 최근 실시한 ‘섹시 여전사 역에 잘 어울리는 걸그룹 멤버는?’ 이란 설문 조사에서 인기 걸그룹 카라 멤버인 구하라가 44%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오르며 한국판 ‘카탈리아’로 등극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구하라의 선정 이유로 인형같은 외모와 날씬한 몸매, 섹시한 댄스 실력 등을 꼽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뛰어난 운동신경, 승부욕도 주효했다.

구하라 외에 태권도 유단자 출신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17%로 2위에 올랐으며,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아이스 스케이팅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F(x)의 크리스탈과 소녀시대의 유리가 그 뒤를 차지했다.

한편 영화 ‘콜롬비아나’는 어린나이에 눈 앞에서 부모를 잃고 킬러로 성장한 여전사 카탈리아(조 샐다나)가 거대 조직의 음모에 맞서 펼치는 복수를 다뤘다. ‘택시’ 시리즈로 액션거장에 오른 뤽 베송 감독이 제작을 맡았으며 ‘트랜스포터’의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제공: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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