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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조직 대대적 쇄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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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비리를 감사해야 하는 감사원에서 비리가 터져나오면서 국민들의 신뢰가 실추됐었죠? 감사원이 신뢰를 되찾기 위해 쇄신책을 내놓았습니다. 김동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감사원이 대대적 조직개편을 단행합니다. 감사원은 앞으로 정치 경력자와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사람은 감사위원으로 제청시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미 지난주 은진수 전 감사위원 후임에 김병철 제1사무차장을 임명했습니다. 신임 사무총장에는 홍정기 제2사무차장을 임명했습니다. 홍정기 신임 사무총장은 저축은행 문제에 감사원이 연루돼 송구스럽다는 양건 감사원장의 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홍정기 사무총장 "저축은행 사태로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계십니다. 불미스럽게도 감사원 최고 의결기관 구성원 감사위원이 이 사태에 연루되었습니다. 국가 최대 감사기관인 감사원으로서는 참으로 부끄럽고 송구스러운 일입니다." 감사원은 감사품질관리관을 신설해 새로 도입하는 '감사옴부즈만제도'를 전담하도록 했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불필요한 오해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감사국을 신설해 복지지출의 누수를 막을 계획입니다. 교육과 국방, 지자체 등 핵심분야의 감사를 강화를 위해서 감사단을 신설했습니다. 감사원은 대통령에게 감사과정을 수시보고하는 과정에서 외압이 들어오지 않겠느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감사위원들이 간담회를 거치고 국회에도 보고한다며 외압이 들어오기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영호 기획관리실장 "지금 국회에서 수시보고하는 내용까지도 살펴보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오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활동수칙과 감사관행동강령도 대폭 강화됩니다. 앞으로 감사기간 중 감사장소 외 장소에서 이해관계자와 접촉할 수 없습니다. 또 평상시에도 직무관련자와 사적인 만남을 할 때 상관에게 보고하고 식사비용을 각자 부담해야 합니다. 감사원은 대대적인 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해 토착비리 척결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WOW-TV NEWS 김동욱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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