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모닝'(사진) 가솔린 모델이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 주최로 21일 열린 '제15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 에너지 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제품 생산 및 소비 확산을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술이나 제품을 선정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