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54분 인천 백령도 남쪽 7km 해역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했으나 일단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상세히 분석해 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