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이렇게만 운동하면 뱃살 태워버릴 수 있다"
신이 내린 몸매 ‘제시카 고메즈’가 바디 트레이너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5'에 출연한 제시카 고메즈는 '뱃살을 태워라'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복근 운동법을 공개했다.

제시카 고메즈가 뱃살을 효율적으로 뺄 수 있는 방법으로 소개한 스트레칭 운동법은 '짐볼' 활용하기.

이날 ‘짐볼’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친절한 설명과 함께 직접 선보이며 '다이어트 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뿐만 아니라 “굶으면서 빼는 것보다 덜 먹고, 더 운동하는 걸 추천한다”며, “매일 아침 식전 공복으로 30분~1시간씩 러닝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자신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또 운동을 하며 힘겨워하는 참가자들을 향해 “할 수 있다”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길 바란다”며 한동작 한동작 코치에 나서 참가자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남자 참가자 김자윤 씨의 다리를 직접 잡고 올바른 자세를 교정해주는 등 뜻밖의 스킨십을 접한 참가자들이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소개될 예정. 한동안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김자윤 씨를 비롯해 참가자 전원 모두 넋을 놓게 만든 제시카 고메즈의 색다른 매력 또한 엿볼 수 있다.

한편, 2007년 첫 선을 보인 '다이어트 워'는 비만으로 고통 받고 있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다이어트 대결을 그린 국내 최초, 국내 최장수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비만녀 ‘원혜정’(시즌1), 슈퍼탤런트 출신 ‘김정현’(시즌2), 탤런트 ‘이하얀’(시즌3) 등이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특히, 최근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프로급 댄스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5일에 1개씩 춤을 배운다. 춤추고 나서 살이 빠졌다"고 귀뜸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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