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상장 나흘 만에 하락세다.

19일 오전 9시 8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날보다 3000원(2.33%) 내린 1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 하락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에도 장중 12만6000원까지 떨어졌다가 소폭 반등했다.

지난 14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마감가 기준으로 3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