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장마로 침수됐던 한강공원 복구 작업이 거의 끝나 19일부터 전 지역 공원을 정상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뻘 청소 작업을 시작해 시민들이 주말에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했으며 18일에는 원효대교와 서강대교 사이의 여의도 호안가,여의샛강 등의 복구 작업을 마쳤다.다만,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은 18일 물빠짐이 시작돼 아직 복구를 하고 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