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회사로 국내 보험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높은 인지도와 뛰어난 영업력을 바탕으로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구축해오고 있다.

한화그룹의 일원이 된 이후 '한화금융네트워크'의 리더 역할을 맡았다. 2009년 국내 보험사 최초로 베트남에서 영업을 시작했고 지난해 대형보험사 가운데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올해는 업계 최초로 양대 신용평가 기관인 한신정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하는 등 최초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생명은 '러브 유어 라이프,러브 유어 드림(Love your life,Love your dream)'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중심으로 '고객이 1등인 나라'를 실천하고 있다. 4대 핵심가치인 고객지향,최고도전,상호존중,변화혁신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높이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고객이 서비스를 요청할 경우 대한생명의 직원이나 FP(재정설계사)가 직장이나 가정을 방문해 보험금 접수와 보험 상담 업무를 처리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 6월 현재 32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생명의 CS 전문강사가 고객사를 방문해 고객감동 및 행복일터의 노하우를 나누는 '우리들의 행복한 일터만들기'는 상생경영이라는 사회공헌 이념을 담고 있다. 관공서와 병원,각종 기업체 등 290개 이상 고객사에서 1만3900명이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이 밖에 고객의 다양한 불만사항을 신속히 접수 · 처리하고 그 결과를 경영에 반영하는 'K-VOC 시스템'을 구축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2007 · 2009 · 2011년 3회에 걸쳐 CCMS(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 우수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대한생명은 고객과 주주 모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보험사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