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인상적인 안무와 독특한 가사 화제 '최고로 마른건데 살쪘대'
[김혜진 인턴기자]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다시 그 모습을 드러낸 그룹 천상지희가 독특한 포인트 안무와 가사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7월 둘째주 컴백한 천상지희는 컴백과 동시에 독특한 개성이 담긴 곡으로 많은 화제를 만들어내 핫이슈가 되고 있다. 그녀들의 뛰어나고 안정된 라이브실력은 이미 인정받은지 오래. 훌륭한 라이브실력과 함께 선보인 후렴구 부분의 '나 좀 봐줘 춤' 그리고 '날개춤' '의자춤'등의 포인트 춤은 천상지희의 섹시함과 파워풀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막걸리 가자 잔도 크고 양도 많아 내 스타일이야' '지금이 최고로 마른건데 살쪘대' '브리짓존스는 짝을 만났지 내가 걔보다 뭐가 못해?'등의 독특하고 위트있는 가사는 20대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천상지희의 컴백곡 '나 좀 봐줘(One more chance)'는 중독성 강한 세련된 비트에 특이한 노랫말을 가진 곡으로 f(x) '라차타', 보아 '마이네임'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곡가 켄지가 작곡, 작사한 노래이다.

한편 천상지희 다나&선데이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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