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커피 '바리스타'가 리뉴얼한 지 한 달 만에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늘었습니다. 매일유업은 "지난 5월 바리스타 3종에 새 패키지를 도입하고 1% 고산지 프리미엄 원두와 맞춤 로스팅 등의 전략을 내세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바리스타 3종 중 하나인 '에스프레소 라떼'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량이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