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들리니' 남궁민, 김재원 살리려 '불길 속으로'
[김낙희 인턴기자] 동주(김재원)가 준하(남궁민) 덕에 목숨을 건졌다.

7월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는 최진철(송승환)의 계략에 속아 죽을 위기에 처한 동주를 준하가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진철은 우경그룹의 회장직을 지키기 위해 동주를 포천 공장으로 불러냈다. 동주를 죽이고 자신의 모든 혐의를 덮으려 했던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준하는 우리(황정음)에게 급히 연락한 후 공장으로 급히 이동했다. 한편 동주는 공장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공장의 방안에 갇히게 됐다. 이후 괴한은 방 앞에 불을 질러 동주를 죽을 위기에 빠트렸다.

이후 우리와 함께 공장에 도착한 영규(정보석)는 동주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고 준하 역시 영규를 따라 공장으로 뛰어 들어갔다. 결국 동주는 준하와 영규 덕에 목숨을 건지게 됐다.

한편 진철은 이번 사건과 16년 전 태회장을 죽인 혐의가 인정돼 결국 경찰에 체포되며 죗값을 치르게 됐다. (사진출처: MBC '내 마음이 들리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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