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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中 금리인상·그리스 우려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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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30]유럽 주요 증시가 6일(현지시간) 하락세로 마감했다.중국의 금리 인상과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21.11포인트(0.35%) 하락한 6002.92로 장을 마감했다.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30 지수는 8.25포인트(0.11%) 내린 7431.19,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지수는 17.49포인트(0.44%) 떨어진 3961.34를 각각 기록했다.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유럽600은 0.83포인트(0.3%) 하락한 274.79로 장을 마쳤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이날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인민은행은 지난해 10월 예금금리를 당시 2.25%에서 2.50%로 올린 것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5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했다.무디스가 전날 그리스의 장기국채 신용등급을 종전 ‘Baa1’에서 네 단계 낮은 정크(투자부적격) 등급 수준의 ‘Ba2’로 낮춘 것도 유럽 재정 위기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극했다.

    방코 에스프리토 산토,방코 커머셜 포르투기스 등 포르투갈 은행들이 5% 이상 하락했고 바클레이즈,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코메르츠방크,도이체방크,크레디 아그리콜,소시에테 제네랄,BNP 파리바 등 주요 은행주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모바일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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