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김병호 쌍용건설 사장 "소비자 수요 변화에 맞춘 특화 평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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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아파트 대상 - 쌍용건설
"소비자의 니즈 변화를 잘 따라간 게 수상의 원동력입니다. "
김병호 쌍용건설 사장은 "지금까지 한경 주거문화대상을 11회나 수상했다"며 이처럼 말했다.
쌍용건설은 건강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단지 내에 암벽 등반 코스나 삼림욕장,테마 조깅코스,옥외 피트니스 공간,단지 내 수영장 등을 앞장서 선보였다. 2004년에 이미 양산신도시에서 단지 내 수영장을 설치해 큰 인기를 끌었고,2007년 동탄신도시에서는 신도시 내 모든 단지 중 유일하게 수영장을 설치해 입주민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자체 개발해 특허출원한 '사운드 제로 플러스'를 시공해 층간 소음을 50dB 정도로 획기적으로 줄이고,친환경 벽지 페인트 접착제 공기청정기 등을 시공해 새 집에서 나오는 독소를 최소화하고 있다.
가구 구성원 수 및 니즈 변화에 착안한 특화 평면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과 입주민의 연령,소득 수준까지 고려해 같은 단지 내에서도 외관과 평면을 모두 다르게 적용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친환경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단지 내에 연못,정자,벽천 등을 과감하게 도입했다.
디자인 차별화에도 남다른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까지 디자인저작권 등록 426건,의장등록 18건,우수디자인(GD마크) 인증 23건 등의 실적을 쌓았다.
이런 노력들은 분양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2002년 '예가' 브랜드를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총 34개 단지,1만3000여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고품격 브랜드 예가를 바탕으로 아름답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웰빙 아파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사의 노력에 청약자들이 높은 경쟁률로 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병호 쌍용건설 사장은 "지금까지 한경 주거문화대상을 11회나 수상했다"며 이처럼 말했다.
쌍용건설은 건강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단지 내에 암벽 등반 코스나 삼림욕장,테마 조깅코스,옥외 피트니스 공간,단지 내 수영장 등을 앞장서 선보였다. 2004년에 이미 양산신도시에서 단지 내 수영장을 설치해 큰 인기를 끌었고,2007년 동탄신도시에서는 신도시 내 모든 단지 중 유일하게 수영장을 설치해 입주민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자체 개발해 특허출원한 '사운드 제로 플러스'를 시공해 층간 소음을 50dB 정도로 획기적으로 줄이고,친환경 벽지 페인트 접착제 공기청정기 등을 시공해 새 집에서 나오는 독소를 최소화하고 있다.
가구 구성원 수 및 니즈 변화에 착안한 특화 평면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과 입주민의 연령,소득 수준까지 고려해 같은 단지 내에서도 외관과 평면을 모두 다르게 적용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친환경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단지 내에 연못,정자,벽천 등을 과감하게 도입했다.
디자인 차별화에도 남다른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까지 디자인저작권 등록 426건,의장등록 18건,우수디자인(GD마크) 인증 23건 등의 실적을 쌓았다.
이런 노력들은 분양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2002년 '예가' 브랜드를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총 34개 단지,1만3000여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고품격 브랜드 예가를 바탕으로 아름답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웰빙 아파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사의 노력에 청약자들이 높은 경쟁률로 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