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호반건설은 24일 광주 수완 2차 호반베르디움 주택전시관에서 사회복지단체에 차량(스타렉스 승합차) 11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단체에 차량을 기증하는 ‘희망카 캠페인’의 일환이다.올해 기증하기로 한 22대의 차량 중 11대를 오늘 전달하고,9월에 나머지 11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은 “희망카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차량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캠페인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