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꽃배달 사업에 전 재산을 걸었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꽃배달 시작했어요.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져. 전재산 걸었어요~"란 멘트를 트윗했다.

또 글 마지막에는 “경환아 나도 사업가다”라며 동료이자 선배 사업가인 개그맨 허경환에게 자랑하는 재치 있는 멘트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광은 21일 8시 50분에 방송하는 KBS2TV 1대 100 에 출연해 박은영 아나운서와 함께 상금 5천만원에 도전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