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는 7일 CJ E&M과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내달 10일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퍼블리싱 계약이 연장되지 않음에 따라, 서비스 이관 초반 유저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고 매출액 일부가 일시적으로 감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넥슨코리아와의 계약을 협의중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