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줄게" 초등생 성추행…50대男 영장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35분께 친구들과 함께 귀가하던 초등학생(9.여)에게 다가가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며 청주시 상당구 자신의 고물수집장으로 데려간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얼굴이 예뻐서 얼굴만 만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연합뉴스) 황정현 기자 swe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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