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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주에서 채동하까지…유명 연예인들 잇단 자살 사회적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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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포츠플러스 송지선(30.여) 아나운서가 지난 23일 투신자살한 데 이어 27일 그룹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본명 최도식.30)가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연예인들의 자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채동하는 27일 서울 불광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현재 감식반이 현장을 조사 중" 이라면서 "발견 당시 이미 사망 상태였다. 아직 결과 보고는 전달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SG워너비 리더로 활동하다 2008년 5월 팀에서 탈퇴한 채동하는 평소 우울증을 앓아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2000년대 이후 연예인 자살은 총 10건이나 된다.

    대중들에게 가장 큰 충격을 준 최초의 사건은 2005년 2월 영화배우 이은주의 자살이었다. 당시 한 달간 모방 자살이 739명에서 1309명으로 증가했다.

    이후 2007년 가수 유니, 배우 정다빈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08년에는 안재환과 국민 여배우 최진실이 자살해 세상을 충격에 빠뜨렸다. 당시 최진실은 故 안재환과 관련, '사채 루머'에 휩싸여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에는 배우 장자연이 소위 '성상납 비리' 관련 폭로와 함께 자살했다. 그리고 2010년에는 故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이 자살하면서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우려와 반성을 하게했다.

    2010년에는 배우 박용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올해도 벌써 두명의 연예인이 운명을 달리했다.

    연예계의 자살 증가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때다.

    부수정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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