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25일 계열사 화성바이오팜을 흡수 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생산설비, 기술 및 경영자원의 통합으로 관리비용 효율화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합병비율은 경남제약 1대 화성바이오팜 약 2.6이다.

화성바이오팜은 태반원료 생산ㆍ판매업체로, 지난해 매출 69억원과 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