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은 25일 시설자금 등 모두 약 115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예정 신주는 1699만8000주며, 예정 발행가는 677원이다. 1주당 약 0.14주의 신주가 배정됐다. 삼성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