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0 훈련기 印尼 수출 본계약
'골든 이글'로 불리는 T-50은 KAI와 미국 록히드마틴이 13년간 2조원을 들여 공동 개발한 고등훈련기로 최초의 국산 초음속 비행기다. 이번 T-50 수출로 6억5000만달러의 생산유발 효과와 1억7000만달러의 부가가치,약 7700명에 달하는 신규 고용창출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KAI 측은 밝혔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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