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청담동 푸조 강남타워에서 열린 'New 508' 신차발표회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New 508'은 푸조의 플래그쉽 세단인 607의 뒤를 잇는 프리미엄 세단 모델로 지난 2월 유럽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시장에 최초로 출시된다.

또, 'New 508'은 초기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시아 시장을 겨냥하여 개발된 것이 특징이며, 아시아인들의 세단에 대한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디자인, 첨단 사양, 고급 소재 등이 세심하게 채택됐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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