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가 액면병합 후 첫 거래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7분 현재 게임하이는 기준가격보다 300원(2.40%)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하이는 액면가를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액면병합 후 주권 변경상장에 따라 이날부터 주권매매 거래가 재개됐다. 변경상장 후 총발행 주식수는 3307만6172주다. 이 회사는 게임업체 넥슨의 자회사로 총싸움게임(FPS) '서든어택'의 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