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가상남편 김원준과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박소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저녁 5시 10분 '우리결혼했어요' 함께 해 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현과 김원준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진짜 신혼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두 분이 그냥 결혼했으면 좋겠다", "정말 잘 어울린다", "가상부부말고 부부로 발전하길"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