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가 분양물량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조합분이 169가구에 불과해 로열층 물량이 많은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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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는 주택형별로 1억7000만원대부터 최고 3억9000만원대로 3.3㎡당 평균 740만원 안팎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를 제공한다.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중구 대흥동 일대는 공공,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전통적인 중심지로서 교통, 생활편익시설, 교육환경 등에서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대전 도시철도 중구청역과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 KTX대전역과 서대전역을 이용해 전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고 중구청, 충남대 병원, 성모병원, 갤러리아백화점, 홈플러스, 세이백화점, 보문산 공원, 한밭 종합운동장 등 기존 도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전의 전통 명문학교인 성모초, 대전(여)중, 대전고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한 대전고는 올해 입학지원 경쟁율이 6.75대 1에 달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은 명문 학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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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사업지 인근으로 코오롱건설이 수주한 대흥2구역 재개발과 대흥 4구역이 재개발 사업을 추진중에 있어 전체 개발 완료 후에는 총 2,500여 가구 규모의 신규 주거타운으로 변신, 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S건설 ‘센트럴자이’ 문수정 분양소장은 “대전지역은 2009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큰 폭으로 줄면서 전세가가 매매의 80%선에 이르고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1년여만에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다 중소형이 전체 단지의 80% 이상 구성돼 있어 분양 전부터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층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