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이 지난 1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되면서 닷새 만에 하락 중이다.

5일 오전 9시21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날보다 2200원(2.59%) 내린 8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450억원과 30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3.9%와 40% 급감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1만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