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미 셰일오일 유전 지분 23.7%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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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사상 처음으로 비전통 생산유전인 셰일오일 생산광구 지분을 인수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한국석유공사가 현지시간 17일 미국 석유회사인 아나다코사에 15억5천만달러를 투자해 셰일오일 생산광구 지분 23.67%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셰일오일은 전통적인 원유와 달리 셰일층에서 나오는 석유로 지경부는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북미지역 비전통 석유개발 사업에 진출할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