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21일부터 설탕가격 9.9%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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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가 이번 달 21일부터 설탕 출고가를 평균 9.9% 인상한다.
이에 1kg은 1,440원에서 1,690원, 15kg은 18,820원에서 20,68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할인마트 공급가격 기준).
삼양사 관계자는 “원당 가격 급등으로 인한 원가상승 요인은 20%이상이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정부 물가안정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시장 충격 완화를 위해 한 자리수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
이에 1kg은 1,440원에서 1,690원, 15kg은 18,820원에서 20,68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할인마트 공급가격 기준).
삼양사 관계자는 “원당 가격 급등으로 인한 원가상승 요인은 20%이상이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정부 물가안정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시장 충격 완화를 위해 한 자리수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