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유의 천재지변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을 돕자는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과의 고통스런 과거사에도 불구,지리 · 경제 · 문화적으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순망치한(脣亡齒寒)'의 이웃나라입니다. 어려움에 빠진 일본을 도움으로써 성숙한 한 · 일 동반자 관계를 확인하고 미래의 공동 번영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일본 재난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경련 대한상의 무역협회 중기중앙회 경총 등 경제 5단체도 참여합니다. 성금을 아래 계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성금 보내실 곳
신한은행 140-003-865941
외환은행 068-13-21165-1
예금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화모금
ARS 060-700-1122 (1통 2000원)

●안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본부 (02)6262-3079

*성금 기탁자 명단은 신문에 별도로 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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