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동익미라벨 1.58 대 1…125㎡ A형에 632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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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수도권 택지지구 첫 분양으로 관심을 모았던 남양주시 별내지구 청약이 1.5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익건설의 '별내신도시 동익미라벨' 802채에 대한 청약에 1270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A14블록의 125㎡A형에는 231채에 632명이,125㎡B타입 195채에는 370명이 각각 접수해 마감됐다. 138㎡(42평형)는 0.78 대 1로 미달돼 선착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계약기간은 16~18일 3일간이다.
'별내신도시 동익미라벨'은 125㎡형 476채,138㎡형 326채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60만원대로 기존 별내지구 아파트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별내역이 걸어서 7~8분 거리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익건설의 '별내신도시 동익미라벨' 802채에 대한 청약에 1270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A14블록의 125㎡A형에는 231채에 632명이,125㎡B타입 195채에는 370명이 각각 접수해 마감됐다. 138㎡(42평형)는 0.78 대 1로 미달돼 선착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계약기간은 16~18일 3일간이다.
'별내신도시 동익미라벨'은 125㎡형 476채,138㎡형 326채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60만원대로 기존 별내지구 아파트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별내역이 걸어서 7~8분 거리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