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3.03 17:09
수정2011.03.04 01:45
㈜SH개발이 전남 영암군 일대에 대규모 목장용지를 분양 중이다. 대관령의 삼양목장에 버금가는 방대한 규모다. 전체 용지가 660만㎡(약 200만평)에 이르고 3.3㎡당 분양가는 2만원 선이다. 기업이나 법인을 대상으로 분양 중이다. 영암목장(옛 서광목장)은 1990년대 말까지 ㈜서광이 소유했으나 1998년 외환위기 이후 매각됐다. TV드라마 주몽,로드넘버원,근초고왕 등의 촬영지로 활용되기도 했다. (02)56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