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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 방배 본사 터에 시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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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차량기지로 신축 이전
    서울 지하철 1~4호선 운영사인 서울메트로의 방배동 본사 자리에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 들어서는 방안이 추진된다. 시프트는 주변 전셋값의 70~80%의 보증금만 내면 최대 20년간 살 수 있는 주택이다.

    서울시는 서울메트로 본사 이전과 관련,시프트 건립 방안을 서울메트로 · SH공사 등과 최근 협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메트로 방배동 본사 부지 8006㎡에 지상 30층짜리 아파트 3개동 285채를 지을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인근 지하철 2호선인 방배역이 반경 500m 안에 있어 1차 역세권 시프트 공급 대상이 된다"며 "향후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와 건축허가 과정을 거치면 시프트가 지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1차 역세권 시프트는 용적률을 500%까지 받을 수 있다.

    서울메트로는 시프트 건립을 통해 총 1300억원의 개발 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프트를 지으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에 해당하는 주택은 일반 분양을 통해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메트로가 2013년까지 이전할 용답동 신축 부지는 군자차량기지 내 후생관과 자재창고 일대 8436㎡다.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10층,총면적 3만744㎡ 규모의 신사옥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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